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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후 알아차리기

우리 아이가 보내는 신호 · 약 5분

아이들은 힘든 일을 겪어도 부모에게 바로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보복이 두려워서, 혹은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걸까" 스스로를 탓하느라 입을 닫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은 추궁이 아니라 관찰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는 말 대신 몸과 물건, 일상의 변화로 신호를 보냅니다.

몸과 물건이 보내는 신호

마음과 일상이 보내는 신호

기억해 주세요. 이런 신호가 있다고 해서 곧 학교폭력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춘기의 자연스러운 변화일 수도 있어요. 다만 여러 신호가 갑자기, 함께 나타난다면 대화로 확인해 볼 때입니다.

신호를 발견했다면

가장 하기 쉬운 실수는 놀란 마음에 다그치듯 묻는 것입니다. "너 맞았어? 누가 그랬어?"라는 질문은 아이의 입을 오히려 닫게 합니다.

구체적인 대화 방법은 다음 모듈에서 다룹니다.